
윤하는 자신이 재벌녀란 사실을 알게 된 지이를 찾아가 사과했다. 홀로 술을 마시던 지이에게 윤하는 자신도 마셔야겠다며 잔을 달라고 말했다. 지이가 잔이 없다고 하자 윤하는 병째 들고 술을 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ADVERTISEMENT
윤하의 진심 어린 고백에 지이는 함께 아파하며 위로했다. 신분은 다르지만 진심은 하나인 장윤하와 이지이는 진짜 우정을 지켜내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 플레디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