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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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이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16일 촬영 완료한 틴탑 편의 스포일러 사진 세 장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키의 어깨 노출, 얼굴 낙서가 된 캡, 그리고 얼굴에 스타킹이 씌어지며 굴욕적인 얼굴을 보여준 니엘의 모습이 담겨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지하 3층 틴탑 잔혹사 이 아이들은 어쩌다 이 꼴이 됐나 틴탑 평생 남을 흑역사 대량 생성 방송!”라는 글로 ‘주간 아이돌’ 틴탑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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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쉽지않아’로 컴백해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와 새로운 벌칙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틴탑이 이번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재미를 줄 지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틴탑은 벌칙을 피하기 위한 틴탑의 고군분투, ‘칼군무돌’에서 ‘애교돌’로 거듭나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마음껏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틴탑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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