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상류사회7회
임지연상류사회7회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상류사회’ 임지연이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7회에서는 윤하(유이)가 재벌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이(임지연)가 푸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창수에 이어 윤하까지 재벌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지이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하지만 이후 윤하의 가족사를 듣게 된 지이는 “그동안 마음 고생했다”며 윤하를 따뜻하게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부자가 되면 파티에 가고 싶다고 말한 이야기를 기억한 윤하의 도움으로 드레스를 입고 한껏 꾸민 뒤 파티 참석을 위해 리무진에 탑승한 지이는 한껏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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