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방송에는 오빠 경준(이상우)이 남긴 주식 때문에 엄마 혜수(고두심), 언니 예원(윤지혜)과 갈등을 빚는 윤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늘 윤하가 문제라 믿는 혜수는 경준의 주식 양도 사실에 분노했고, 이에 윤하는 집안으로부터 독립하고 싶다는 뜻을 다시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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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후계자를 둘러싼 긴장감 가득한 심리전을 담아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류사회’는 30일 오후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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