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0630) (1)](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3009315715831-540x648.jpg)
29일 방송된 ‘화정’ 23회에서는 주원(서강준)은 화기도감의 장인으로서 파병길에 따라가려는 정명(이연희)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유독 정명 앞에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주원은 “지켜주고 싶다”며 정명을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홍주원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서강준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강준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감정 표현력은 극의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MBC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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