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여태까지 기욤의 불어 발음을 놀려서 미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줄리안과 로빈은 기욤의 퀘백식 불어를 놀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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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은 “프랑스 사람 중에도 사투리 심한 사람 보면 웃긴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욤은 “그때 기분 안 나빴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프랑스 친구를 보면 놀렸다. 반면에 내가 스키 선수할 때 프랑스에서 훈련할 때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거 가지고 기분 나빠하면 안 된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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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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