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가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감성적인 면과 냉철한 수사관으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줬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가 우즈벡 납치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민주는 “나 꼭 구해주는 거죠”라는 피해자의 말에 “약속할게요”라 대답하며 공감했다. 또한 “당신이 무슨 일을 겪었든, 야수르 사랑은 변함없어요. 내 말 믿어요”라는 말로 피해자를 위로했다.
이에 대해 차건우(김범)이 피해자와 너무 감정적으로 엮이지 말라고 충고하자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을 느꼈을 뿐”이며 사건을 수사하는 데 필요한 전략이라고 응수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29일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가 우즈벡 납치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
민주는 “나 꼭 구해주는 거죠”라는 피해자의 말에 “약속할게요”라 대답하며 공감했다. 또한 “당신이 무슨 일을 겪었든, 야수르 사랑은 변함없어요. 내 말 믿어요”라는 말로 피해자를 위로했다.
이에 대해 차건우(김범)이 피해자와 너무 감정적으로 엮이지 말라고 충고하자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을 느꼈을 뿐”이며 사건을 수사하는 데 필요한 전략이라고 응수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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