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준은 백화점을 찾은 하나를 불러 “나 결혼한다. 헤어지자”고 말해 하나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하나 앞에서 호준은 무릎을 꿇고 “사실 다른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임신 3개월이다”라며 하나에게 용서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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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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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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