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통화를 하면서 한참동안 티격태격대며 입씨름을 했다. 갑작스럽게 “원아”라고 부르는 하나의 말에 원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하나는 “남자친구가 생일 축하 카드에 ‘사랑해’라는 말 없이 ‘생일 축하해’만 적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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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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