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6회에서는 옥상 벼농사를 위해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창욱-정태호-박성광이 옥상텃밭에 논을 만들고, 꿈에 그리던 모내기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그런데, 이 중 정창욱이 땀에 흠뻑 젖은 채 울상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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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창욱의 얼굴에 미소가 다시 떠오를 수 있을지, 정창욱을 지치게 한 모내기의 실체가 공개된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제작진은 “파워일꾼 정창욱도 지치고 힘들어할 만큼 모내기는 힘든 작업이었다”며 ‘멤버들이 고된 노동에 제 몸 하나 챙기기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정창욱을 울린 고된 모내기 작업 과정은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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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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