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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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G12 각국의 쓰레기장들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두 번째 출연해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각국의 이슈를 소개하는 ‘늦었슈’에서 샘 오취리가 가나의 소식을 전했다. 샘이 전한 소리는 가나의 최대 빈민가가 최대 쓰레기장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충칭의 ‘택시무덤’과 광둥성의 ‘변기 무덤’을 소개했다. 수잔의 인도의 ‘배 무덤’을 소개했다. 전세계 선박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해체된다. 수잔은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8시간 일하고 일당 860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블레어는 호주의 ‘칫솔 무덤’을 소개했다. 이어 줄리안은 쓰레기 산에서 서핑을 타는 프랑스의 다큐멘터리인 ‘슈퍼 트레쉬’를 소개했다.이에 로빈은 “공격할 때 맨날 프랑스 얘기해”라고 투덜거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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