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일본식 팥빙수
SBS '생활의 달인' 일본식 팥빙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생활의 달인’ 팥빙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팥빙수를 만드는 달인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팥빙수의 달인 이주연 씨는 팥과 얼음이 따로 분리가 되어 있는 일본식 팥빙수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까지 가서 연구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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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팥빙수는 생매실과 계피를 넣고 그 위에 팥을 올려 쪄내 매실향 가득한 팥을 만든다. 그 다음 사과, 배, 꿀을 잼이 될 정도로 졸인다. 이어 뻥튀기한 보리를 찐 팥과 잼이 된 과일시럽에 넣어 끓인다. 달인은 이 팥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해 묵같이 만든다.

달인은 팥 만드는 비법 외에 우유 얼음에 비밀을 공개했다. 끓는 우유에 씨를 분리한 바닐라 빈, 생크림을 섞은 우유, 바나나를 넣고 끓인다. 이 소스를 얼음 위에 뿌려주면 달인만의 팥빙수가 완성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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