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는 평소 자신의 사진보다 반려견 뿌아와 까망이 사진을 주로 게재했다. 그러던 윤하의 셀카는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안구테러 사진”이라며 어설픈 각도로 찍은 셀카를 게재한 윤하는 12일 헤어밴드를 샀다며 민낯의 침대 셀카까지 서슴없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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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1일 공개한 침대셀카는 헤어밴드 침대셀카보다 일취월장한 모습이다. 같은 민낯의 침대셀카지만 상당한 차이가 엿보인다.
22일 게재된 12장의 사진은 놀랍다. 다양한 포즈와 각도, 옷의 무늬까지 담는 시도까지 선보였다. 셀카 상황극까지 펼쳤다. 평소 송중기의 팬을 자처한 윤하가 “중기옵빠”라며 아련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섹시가 되고 싶다”며 입술을 우아하게 내미는 표정까지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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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마지막으로 “낮잠잘까”라며 사진 퍼레이드를 끝마쳤다. 윤하의 셀카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윤하의 트위터를 보는 즐거움이다.
최근 소극장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윤하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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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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