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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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화려하게 컴백한 틴탑, 한달 사이 패션 매거진에 7번 등장, 화보돌로 등극하다.

22일 0시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틴탑의 다양한 컨셉 화보가 화제다.

틴탑은 지난 6월 싱글즈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이어 이번 달 7월호에는 싱글즈,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그라치아, 맵스, 텐플러스 스타 등 한달 사이 국내 대표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으며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80년대 펑키함과 악동으로 변한 틴탑이 담긴 나일론, 틴탑의 빈티지함과 소년미를 느낄 수 있었던 아레나에 이어, 틴탑의 이번 앨범 컨셉인 신비+몽환적 이미지를 가득 담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맵스, 화보 속에서 틴탑의 역대급 안무인 ‘2배속 스텝’을 능가하는 점프와 역동미를 보인 그라치아까지.

약 한달 사이 틴탑은 다양한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며 다채롭고 컬러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틴탑과의 촬영 후 스텝들은 시종일관 포토제닉한 포즈와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 그리고 모델 못지않은 끼와 ‘옷발’로 순조로운 촬영과 만족스러운 화보를 만들었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냈다.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 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만을 위한 맞춤형 곡으로 틴탑의 프리스텝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틴탑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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