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특별 제작된 차량을 통해 드라이빙 기술에 대한 습득력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집중력, 그리고 습득한 기술들을 종합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응용력, 크루들과 원하는 바를 정확히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적극적인 자세를 시험 받게 된다. 또한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현지 적응력, 차량 변화에 민첩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 등 다방면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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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는 오는 10월부터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현대 WRC팀의 본거지인 독일의 현대모터스포츠(HMSG)에서의 드라이버 연수 및 현지 랠리 드라이버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 후, 유럽의 랠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아쉽게 최종 선발이 되지 못한 2위, 3위 후보자들에게는 국내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의 서킷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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