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쌍둥이 엄마 황혜영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 중에 쌍둥이를 얻게 됐다며 임신 자체가 기적인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황혜영은 “41세에 임신, 남자 쌍둥이, 노산, 초산 이라 고위험군이었다”고 밝히며, “자궁수축이 와서 수축억제제를 맞다가 폐에 물이 찼었다. 산소 호흡기를 차고 버텼다”고 힘겨웠던 투병 임신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에는 또다른 1인으로는 훈훈한 외모로 안문숙과 썸(?) 타고 있는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출연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이날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 중에 쌍둥이를 얻게 됐다며 임신 자체가 기적인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황혜영은 “41세에 임신, 남자 쌍둥이, 노산, 초산 이라 고위험군이었다”고 밝히며, “자궁수축이 와서 수축억제제를 맞다가 폐에 물이 찼었다. 산소 호흡기를 차고 버텼다”고 힘겨웠던 투병 임신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에는 또다른 1인으로는 훈훈한 외모로 안문숙과 썸(?) 타고 있는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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