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욕망을 완벽히 채워줄 재벌의 딸 윤하와 연애를 시작한 준기(성준 분)는 사랑하는 오빠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윤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더욱 깊고 단단한 신뢰를 쌓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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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강한 여인의 실체를 드러낼 혜수는 남편 장원식 회장과 그의 세컨드 김서라(방은희 분), 막내딸 윤하까지 많은 이들과 날 선 대립을 펼치며,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끄는 일등공신으로써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상류사회’ 5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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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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