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야노 시호 모녀 치파오 워킹 '최고의 1분' 기록

슈퍼맨~1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가 함께한 수줍은 치파오 워킹 장면이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14.5%로 변함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사랑은 엄마와 함께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맞춰 입고, 집안에서 즉석 런웨이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사랑은 엄마의 다양한 포즈 요구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려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부끄러워하던 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모델 워킹 제안에 손을 꼭 잡고 엉성하지만 귀여운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은 시청률이 17.5%(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