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의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2일 자정 틴탑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2배속 스텝’ 퍼포먼스가 담겨있다. ‘2배속 스텝’ 퍼포먼스는 지금까지 틴탑의 퍼포먼스 중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해, 틴탑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청량한 영상미와 유쾌함으로 무장한 톡 쏘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섹시한 가사도 눈길을 모은다. 사랑하는 여자와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에는 “너는 서 있을 때 터질 듯 뒤태가 좋아 난 네 엉덩이가 좋아”라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이 담겨있어 곡을 듣는 이들에게 재미를 준다. 여자의 뒤태와 엉덩이가 강조된 장면, 또 여자보다 더 섹시한 리키의 엉덩이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속 볼거리 중 하나이다.

틴탑은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침부터 아침까지’ 뮤직비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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