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버벌진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한 가운데 그의 엄친아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버벌진트는 MC들에게 고학력 스펙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MC들은 “버벌진트가 천재라고 하더라”며 “가수가 안 되면 변호사를 하면 된다고 했다던데 진짜냐”고 질문했다.
이에 버벌진트는 “엄청난 공부량을 가진 분들께 실례가 될 까봐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면서 “방황하던 시기에 공부를 했는데 쉬웠다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08년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에 입학했다. 현재 버벌진트는 로스쿨을 중퇴한 뒤 음악계로 다시 돌아왔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52회에는 고교허세왕 특집으로 래퍼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은지원, 제시 등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지난 2013년 8월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버벌진트는 MC들에게 고학력 스펙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MC들은 “버벌진트가 천재라고 하더라”며 “가수가 안 되면 변호사를 하면 된다고 했다던데 진짜냐”고 질문했다.
이에 버벌진트는 “엄청난 공부량을 가진 분들께 실례가 될 까봐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면서 “방황하던 시기에 공부를 했는데 쉬웠다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08년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에 입학했다. 현재 버벌진트는 로스쿨을 중퇴한 뒤 음악계로 다시 돌아왔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52회에는 고교허세왕 특집으로 래퍼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은지원, 제시 등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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