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찬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노 엑소가 지켜 줄 건데? 걱정마 EXO가 EXO-L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엑소가 엑소-엘 지켜줄게”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있다. 이는 같은 날 열린 태국 콘서트에서 팬들이 준비한 “엑소-엘이 엑소를 지켜줄게”라는 슬로건을 다시 조립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엘은 엑소의 팬클럽 이름으로 팬들을 향한 찬열의 애틋한 마음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찬열은 부스스한 머리와 깜찍한 윙크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엑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엑소 플래닛#2 - 더 엑솔루션 인 방콕(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BANGKOK)’를 열고 2만 2,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엑소는 현재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찬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노 엑소가 지켜 줄 건데? 걱정마 EXO가 EXO-L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엑소가 엑소-엘 지켜줄게”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있다. 이는 같은 날 열린 태국 콘서트에서 팬들이 준비한 “엑소-엘이 엑소를 지켜줄게”라는 슬로건을 다시 조립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엘은 엑소의 팬클럽 이름으로 팬들을 향한 찬열의 애틋한 마음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찬열은 부스스한 머리와 깜찍한 윙크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엑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엑소 플래닛#2 - 더 엑솔루션 인 방콕(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BANGKOK)’를 열고 2만 2,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엑소는 현재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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