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게릴라콘서트
하이포 게릴라콘서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김성구,알렉스,백명한, 임영준)가 깜짝 게릴라 라이브를 가졌다.

하이포(HIGH4)는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개그맨 최군의 사회로 동대문에 위치한 쇼핑몰 무대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라이브 ‘데이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이포의 깜짝 게릴라 라이브 ‘데이트 콘서트’는 아프리카 TV 전체 시청순위 3위인 ‘쿤 티비(KOON TV)’로 2만여명이 생중계 시청했으며 SBS ‘케이팝스타’ 시즌2 탑 8에 올랐던 송하예가 게스트로 나와 ‘봄 사랑 벚꽃 말고’ 무대를 함께 꾸미며 약 400 여명의 팬들이 모여 하이포의 라이브 무대를 즐겼다.

한편 지난 4일 정오 신곡 ‘베이비 보이(Baby Boy)’를 발표한 하이포는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의 2,500석 공연장인 펩시센터에서 2시간의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었으나 메르스 여파로 콘서트를 오는 10월에서 11월경으로 연기했다.

신곡 ‘베이비 보이’ 국내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포는 지난 5월 ‘봄 사랑 벚꽃 말고’의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발표한 후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어 하이포는 7월과 8월 일본 장기 라이브를 통해 ‘신 한류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NA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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