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뷰티 인사이드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파격적인 캐스팅의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가 8월 20일 개봉을 결정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당초 7월 개봉 예정이었던 ‘뷰티 인사이드’는 같은 투자 배급사 NEW의 작품인 ‘연평해전’이 개봉을 뒤로 미루면서 8월 개봉하게 됐다.

특히 이 작품은 주인공 우진 역에 ‘21인 1역’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 21명의 배우가 우진을 연기했다.

또 수많은 우진 역의 배우들과 가슴 뛰는 로맨스를 선사할 한효주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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