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연우는 “아내의 집안이 대체 어느 정도 부자냐”라는 질문에 “장인어른이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큰 기업의 회장님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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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연우은 “아내가 재력가임을 미리 알고 만난 것은 아니었지만 부유하다는 말을 들은 후 부담이 되면서도 사랑이 더 싹트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집안, 나이)차이가 크다 보니 반대가 심했다. 집에서 허락을 안 해줘도 보쌈이라도 해 살려고 했다”라며 “장모님을 먼저 뵙고 좋은 인상을 드렸고 다리 역할을 해 주셨다. 아내는 나의 프로필이나 경력을 뽑아 장인어른 책상에 놓고 허락받게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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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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