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형준은 지난 4월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 ‘FNL’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후 그는 내달 일본 공연에 이어 ‘FNL’ 월드 투어의 다음 행선지로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공연을 확정 지으며 4개국에 걸친 남미 투어에 나선다.
ADVERTISEMENT
김형준은 바쁜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는 3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되는 W-재단 캄보디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앞으로 캄보디아 국가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캄보디아의 국가 증진과 구호사업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구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형준의 소속사 CI ENT 측은 “오는 7월 4일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김형준이 다음 달 31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FNL’의 남미투어에 돌입한다.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팬들과도 공연을 통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니 본격적으로 활발한 해외활동에 나서게 될 김형준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I 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