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방문한 채정안은 후배들 앞에 서서 얘기하는 게 떨린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채정안은 “앞으로 사랑을 미치도록 해보고 싶다”고 얘기하며 “시간이 갈수록 사랑은 달콤하고 로맨틱하다기 보다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나이를 먹으며 보다 성숙해진 사랑관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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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과 강균성의 ‘사랑공감토크’ 영상을 본 썸남썸녀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성과 사랑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출연자들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주제인 성에 대해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시선을 끌었다.
썸남썸녀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15분 ‘썸남썸녀’를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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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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