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선생(김민준)은 차건우에게 “같은 배를 탄 신고식이라고 생각하라”며 민태인을 처리할 칼을 건네고, 차건우가 망설이자 다른 조직원들은 “죽이지 못하면 네가 죽는다”고 엄포하며 선택을 강요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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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 ‘수사 5과’ 구성원인 차건우, 장무원(박성웅), 장민주(윤소이), 최태평(이원종)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신분을 숨겨라’는 지난 16일 밤 11시에 방송된 1화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시청률 2.6%, 최고시청률 3%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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