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장도연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맨 유상무와 또 다시 키스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개미허리를 강조한 의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을 꾸몄다.
이날 장도연은 늘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들이 의상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어디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앉아 있는 걸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는 질문에 “23인치다. 자랑인가요?”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옆에 앉아 있던 손종학이 민망한 듯 얼굴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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