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장나라의 연기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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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존재감 강한 인물들의 등장
‘너를 기억해’는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과 희미한 이현의 과거 기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방송부터 실마리가 되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현의 기억을 희미하게 만든 장본인인 이준영(도경수). 그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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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로 호흡을 맞췄던 노상훈 감독과 권기영 작가. 당시 과거와 현재가 빠르게 교차되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진실이 내포된 함축적인 대사, 숨어있는 복선으로 이달의 PD 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 이에 노상훈 감독과 권기영 작가가 선보이는 수사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인국♥장나라의 미스터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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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무더위도 날릴 수사 스토리
‘너를 기억해’는 밝혀져야 할 과거와 의문의 인물들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나간다. 사건 해결에서 오는 속 시원한 통쾌함과 진실에 다가갈수록 진해지는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케 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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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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