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민 트위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2211430010525-540x402.jpg)
21일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 ‘쿨밤’ 슬리피 선배님과 민재랑. 소나무 응원 다녀왔습니다! ‘쿨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함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한 복장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쿨밤’ 무대의 포인트 안무인 ‘꿀밤 댄스’를 재연하고 있는 의진과 긴 생머리로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나현,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막내 뉴썬과 수민의 날렵한 개미 허리가 눈에 띈다.
‘쿨밤’ 무대의 주인공인 슬리피와 민재는 10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키 차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쿨밤’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포기를 모르고 최선을 다하는 ‘슬좀비’, ‘힙합병사’라는 애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은의 바통을 이어받아 ‘쿨밤’ 무대에 오르고 있는 소나무 민재 역시 데뷔곡 ‘데자뷰(Deja Vu)’에 이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소나무 수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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