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민 트위터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소속사 선배 언터쳐블 슬리피와 멤버 민재의 ‘쿨밤’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기습 방문했다.21일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 ‘쿨밤’ 슬리피 선배님과 민재랑. 소나무 응원 다녀왔습니다! ‘쿨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함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한 복장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쿨밤’ 무대의 포인트 안무인 ‘꿀밤 댄스’를 재연하고 있는 의진과 긴 생머리로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나현,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막내 뉴썬과 수민의 날렵한 개미 허리가 눈에 띈다.
‘쿨밤’ 무대의 주인공인 슬리피와 민재는 10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키 차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쿨밤’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포기를 모르고 최선을 다하는 ‘슬좀비’, ‘힙합병사’라는 애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은의 바통을 이어받아 ‘쿨밤’ 무대에 오르고 있는 소나무 민재 역시 데뷔곡 ‘데자뷰(Deja Vu)’에 이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소나무 수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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