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일현은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날보고 어떻게 생각했겠어. 마치 바람이나 피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밖에 더 봤겠냐고. 날 꼭 그런 사람 만들고 싶냐? 남편이 그런 망신당해야 속이 시원해?”라고 화를 내며 “나 숨 막혀. 제발 가만 내버려둬”라고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인다.
ADVERTISEMENT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도 외도를 눈감아주려고 노력하는 지연이 파리한 행색으로 복도를 터덜터덜 걷고 있다. 항상 도도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는 강성연에게 어떤 충격적인 일이 더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MBC ‘위대한 조강지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