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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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엔알지(NRG) 출신 노유민이 28kg 다이어트 성공해 화제다.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다이어트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 놀라운 변화를 드러냈다. 후덕한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과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덥수룩한 수염과 긴 머리까지 싹둑 잘라 두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며 데뷔 초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노유민은 지난 4월 98kg에서 82kg로 체중을 감량해 놀라운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또 한번 체중을 감량, 전성기 시절 꽃미모를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노유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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