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정단은 깊은 감성과 빼어난 가창력을 지닌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이름처럼 어머니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고, 같은 소속사의 손동운은 “정은지는 저렇게 못부른다”는 의견까지 내놓았다. 그러나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가 아이돌 가수인 1993년생 에이핑크 정은지로 드러나자 모든 판정단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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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은지는 “과연 제 목소리를 알아주실까. 알아주신다면 그만큼 열심히 노래를 했다는 증거다. 몰랐다면 이 자리를 통해서 제 목소리를 알아주시지 않을까”라고 밝히며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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