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한 오빠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황혼육아’중인 할마(할머니 + 마마)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자식의 자식까지 키워야 하는 이 시대의 할머니들의 모습과, 육아와 살림 모두 엄마에게 여전히 의지하고 있지만 정작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사는 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 정상훈은 ‘할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분장술로 할아버지로 변신, 맹 활약을 펼쳐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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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은 “나랑 밥 한끼 하자!”를 외치면 나타나는 ‘밥상 브라더스’로 활약한다. 청소년 시절 철없이 행동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후회하고, 지금이라도 아빠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딸의 의뢰를 받아 하얀 와이셔츠와 보타이를 맨 ‘서빙맨’으로 맹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공해 저자극 감성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호평을 받았던 ‘촉촉한 오빠들’은 22일 스페셜 에디션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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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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