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영화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촉망 받는 뮤지션으로 승승장구하던 브라이언이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을 만들고자 파격적인 시도를 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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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머시’는 ‘Surfer Girl’, ‘Fun, Fun, Fun’, ‘Good Vibrations’, ‘God Only Knows’ 등 비치 보이스의 명곡들로 관객의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주인공 브라이언 역은 두 연기파 배우가 2인 1역으로 선보인다. 1960년대 젊은 시절의 브라이언은 폴 다노가, 1980년대 중년의 브라이언은 존 쿠삭이 맡아 한 인물의 격렬했던 삶을 마주하게 한다. 여기에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중년의 브라이언을 일으켜 세우는 멜린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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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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