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백아연은 “요새 음원사이트 순위를 확인하는 재미에 빠져있으며, 아무래도 회사에서 음악 얘기할 때 제 의견을 잘 들어줄 거 같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한편 백아연은 “평소 주말에는 보통 누워있다”며, “침대를 벗어나는 걸 싫어한다”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백했고, 이어 “침대에 누워있다가 음악이 떠오르면 갑자기 일어나서 피아노를 치냐”는 타블로의 질문에 “맞다”고 맞장구를 치며 웃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은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사라 바렐리스의 ‘그레비티(Gravity)’를 불렀고 나윤권은 ‘364일의 꿈’과 타블로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기대’를 불러 가든 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ADVERTISEMENT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