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정우성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 바보’ 별명에 카메라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5 UN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우성의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정우성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그동안 봉사활동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전시했다.
정우성은 “셀카를 못 찍는 셀카 바보다”라는 리포터의 말에 “셀카를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셀카의 얼짱 각도를 찾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게 쑥스럽다”며 “아무래도 카메라가 나의 미모를 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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