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에 위치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대만 타이페이에 이어 약 한 달 여 만에 아시아투어의 세 번째 공연에 나선 신화는 입국 당시, 공항에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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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지 팬들에게 멤버 각각 반가운 인사를 전한 신화는 무대에서 팬들이 선물해준 재치 넘치는 의상들을 직접 입고 노래를 불러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11일(목) ‘신화’의 상표권 명의 이전을 완료했던 신화는 공연 중 팬들에게 “여러분도 기사로 보셨듯 이제 ‘신화’가 ‘신화’의 것이 되었다. 이제 ‘신화’라는 이름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었고 이 모든 것은 정말 여러분들의 덕이다.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함께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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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오는 27일 북경에서 네 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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