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전쟁 증언을 토대로 전투가 벌어졌던 최전방의 산 속에서 숙식하며 힘겹게 유해발굴을 시작했다. 멤버 중 임원희와 김영철, 줄리엔 강은 신원을 확인한 유해를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주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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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임원희는 “늦게 알려드려 죄송하다”고 오열하며 “건강하시라”는 말로 한없이 부족한 위로를 건넸다.
‘진짜사나이’는 임원희,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샘오취리, 조동혁, 줄리엔강, 슬리피 등이 출연해 군대의 다양한 면면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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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일밤 – 진짜 사나이 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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