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는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태수에게 희라는 “내일 이혼서류를 보내겠다”고 말해 태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태수는 “내가 30년 간 당신을 바라본 대가가 이거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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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는 태수의 분노에 “어떻게 해야 나를 믿어줄거냐”며 눈물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여왕의 꽃’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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