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정동하가 폭발적 성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감동-리메이크 명곡’편으로 구성됐다.
정동하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했다. 정동하는 “원곡을 처음 들어봤는데 원곡만이 주는 감동이 있는 것 같다”며 ‘나와 같다면’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현악기의 선율에 맞춰 노래한 정동하는 ‘나와 같다면’에 담긴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곡 후반부에서 빛을 발한 정동하의 폭발적인 성량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동하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최근 정동하씨가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최고점 경신이 가능할 것 같다”며 정동하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이정 역시 “정동하씨의 무대는 늘 놀랍지만, 오늘 무대는 최고점이 아깝지 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동하는 439표를 획득해 세발 까마귀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달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감동-리메이크 명곡’편으로 구성됐다.
정동하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했다. 정동하는 “원곡을 처음 들어봤는데 원곡만이 주는 감동이 있는 것 같다”며 ‘나와 같다면’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현악기의 선율에 맞춰 노래한 정동하는 ‘나와 같다면’에 담긴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곡 후반부에서 빛을 발한 정동하의 폭발적인 성량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동하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최근 정동하씨가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최고점 경신이 가능할 것 같다”며 정동하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이정 역시 “정동하씨의 무대는 늘 놀랍지만, 오늘 무대는 최고점이 아깝지 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동하는 439표를 획득해 세발 까마귀의 3연승을 저지하고 1승을 달성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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