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발 까마귀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선곡했다. 이들은 “저희를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이번 무대에서 제대로 놀고 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ADVERTISEMENT
세발 까마귀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못했다. 이들은 기립 박수로 세발 까마귀의 무대에 열광했다. 조장혁은 “보통 선수들이 아니다”라며 세발 까마귀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에 정재형은 “2015년 슈퍼 루키를 찾은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세발 까마귀는 434표를 얻어 3표 차로 431표를 얻은 포맨을 꺾고 첫 1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