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의 제주도 촬영 목격담이 SNS를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동안 제법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아빠와 딸이 얼마나 친해졌는지에 대한 중간점검 차, ‘텔레파시 여행’을 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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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 아빠들은 모두 “이번 기회에 딸들이 우리 아빠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며 이번 여행에 대해 한껏 부푼 기대를 내비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네 부녀는 공정한 ‘텔레파시 여행’을 위해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압수까지 당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행기가 담긴 ‘아빠를 부탁해’는 오늘 2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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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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