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상류사회’ 출연 중인 배우 이상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상류사회’에서 상위 1% 재벌인 태진 그룹 부회장 장경준 역을 연기한 이상우는 지난 4회 방송에서 의문의 사고로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았다. 방송 이후 경준의 생사 여부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제작진 측은 이상우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먼저 극 중에서처럼 현장에서도 이상우를 아들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는 고두심(민혜수)와의 촬영장이 눈에 띈다. 장모와 사위로 만났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각별한 모자(母子) 사이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최영훈 감독과 자연스레 의견을 주고받으며, 편안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이어 이상우는 유이(장윤하)와의 촬영장에서는 싱그러운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 등장하는 장면마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훈훈한 남매 모습을 뽐냈다.
후계자 자리를 두고 피 튀기는 경쟁을 펼쳤던 장예원 역의 윤지혜와는 작품 안에선 단 한 번도 보지 못 했던 다정함이 느껴진다. 극 중에선 단 한 번도 얼굴을 마주하고 웃을 일이 없었던 두 사람이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웃음 가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SBS ‘상류사회’에서 상위 1% 재벌인 태진 그룹 부회장 장경준 역을 연기한 이상우는 지난 4회 방송에서 의문의 사고로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았다. 방송 이후 경준의 생사 여부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제작진 측은 이상우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먼저 극 중에서처럼 현장에서도 이상우를 아들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는 고두심(민혜수)와의 촬영장이 눈에 띈다. 장모와 사위로 만났던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각별한 모자(母子) 사이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최영훈 감독과 자연스레 의견을 주고받으며, 편안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이어 이상우는 유이(장윤하)와의 촬영장에서는 싱그러운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 등장하는 장면마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훈훈한 남매 모습을 뽐냈다.
후계자 자리를 두고 피 튀기는 경쟁을 펼쳤던 장예원 역의 윤지혜와는 작품 안에선 단 한 번도 보지 못 했던 다정함이 느껴진다. 극 중에선 단 한 번도 얼굴을 마주하고 웃을 일이 없었던 두 사람이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웃음 가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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