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소에서는 물론 여행에서도 룸메이트가 된 유나와 찬미는 각자의 숙소에 설치된 셀프캠을 통해 갓 씻은 청초한 민낯부터 마스크팩을 하는 쿨한 모습까지 걸그룹으로서는 민감할 수 있는 모습들을 꾸밈없는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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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탐방을 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던 지민은 올해 미성년자를 탈피한 막내 찬미의 화끈한 일탈을 위해 리더다운 카리스마로 찬미를 맥주 가게로 데려갔고,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대낮부터 맥주 타임을 즐겨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특히, 찬미는 처음 먹어보는 술 한 모금에 들뜬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AOA는 휴가를 떠나기 전부터 고대하던 워터파크에서는 자신들만의 비키니 패션쇼를 선보이며 섹시 걸그룹 1인자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AOA는 섹시 뿐 아니라 귀엽고 상큼한 20대 모습으로 돌아와 장난기 가득한 휴가를 즐기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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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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