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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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개된 스틸 속 이수혁은 금빛 용이 장식돼 있는 왕의 용상에 기대어 앉아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마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차가운 눈빛이 서늘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그는 한쪽 입꼬리를 살짝 올린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이수혁은 새하얀 피부톤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 차가운 눈빛으로 ‘뱀파이어 비주얼’을 뽐내며 디테일한 손가락 연기와 입꼬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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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측은 “이수혁 특유의 서늘함과 카리스마가 귀 역할에 안성맞춤이다. 그는 촬영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모두 쏟아내며 비교불가 절대 악이자 궁에 사는 뱀파이어 귀를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내고 있다”고 밝혔다.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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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콘텐츠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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