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와 남편 가수 윤종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집이 잠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윤종신 전미라의 집은 소박하게 꾸며진 마당이 눈에 띄었다. 전미라는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며, 마당 한 켠에 텃밭을 가꾸며 야채들을 키우고 있었다.
남편인 윤종신은 바쁜 일정 탓에 집안일을 잘 돌보지 못해 텃밭에서 어떤 야채를 키우고 있는지 잘 알지 못했다. 윤종신은 “호박 아니야 오이야”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쉬는 날 아이들, 강아지와 놀아주며 아빠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방송화면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와 남편 가수 윤종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집이 잠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윤종신 전미라의 집은 소박하게 꾸며진 마당이 눈에 띄었다. 전미라는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며, 마당 한 켠에 텃밭을 가꾸며 야채들을 키우고 있었다.
남편인 윤종신은 바쁜 일정 탓에 집안일을 잘 돌보지 못해 텃밭에서 어떤 야채를 키우고 있는지 잘 알지 못했다. 윤종신은 “호박 아니야 오이야”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쉬는 날 아이들, 강아지와 놀아주며 아빠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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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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