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2000021217724-540x1157.jpg)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뮤지컬 배우 정상훈과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개그맨과 썸타는 중이라는 전직 리포터 사연녀에 “하고는 싶은데 사귀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하다가 눈치를 보고 “사랑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슬리피는 말을 덧붙인데에 “두려워서”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세윤은 “힙합하지 않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지금은 가요 하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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