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근은 앞서 바다에 빠진 해실을 숙소에 데려와 휴식을 취하게 했다. 눈을 뜬 해실은 옆에 나란히 누워 있는 정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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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실은 그런 정근을 향해 미소 지으며 “해녀의 남자는 그 정도 해야한다. 리조트 사장 송정근 씨, 해녀랑 연애 한 번 해볼래요?”라고 물었고 송정근은 “까짓거 한 번 해봅시다. 해녀의 남자”라고 답하며 진짜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맨도롱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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