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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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18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송재림은 20일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그 동안 일본에서 세 차례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재림의 이번 팬미팅은 온천 관광지에서 1박 2일의 캠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 팬미팅 이후에도 송재림은 계속해서 대만, 상해, 홍콩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송재림은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교감하는 특별 이벤트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팬미팅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최근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배우로 꼽힌 송재림은 중국, 홍콩 등에서 각종 화보 및 행사 등을 통해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실감했던 바 있다. 송재림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를 직접 확인하고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송재림은 최근 KBS2 드라마‘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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